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죽음의 상인 ==== ||'''{{{#008000 혜택}}}''' ||<(>장착한 부대원이 죽으면 무기의 자폭 기능이 발동합니다. 부대원 무기에 40의 광물과 20의 베스핀 가스가 필요합니다.|| ||'''{{{#e30000 불이익}}}''' ||<(>부대원이 무기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황제의 중재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Merchant of Death'''[* 죽음의 상인이라는 표현은 [[무기상]]을 가리키는 관용구이다.] 추천 마스터 힘: 인부 및 부대원 / 끔찍한 피해 / 통치력 초기값 장비를 가진 부대원이 죽으면 적에게 돌진하여 자폭하는 작은 [[땅거미 지뢰]]를 남겨 전술 미사일과 동일한 피해[* 150(구조물 상대 +100). 일반적인 전술 미사일과 달리 피해 유형: 화상이므로 무기 자폭에 죽은 적은 불타 죽는다. 저그나 테란 보병들이 상대라면 자폭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는지 대강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를 준다. 장비 비용 역시 40/20원으로 떨어져, 사실상 80/20원짜리 원거리 평타를 가진 맹독충을 굴리는 느낌을 주는 위신. 대지파괴포 빌드, 근위대 조합을 강조하는 것에 이어 부대원 조합을 강조하는 위신이다. 다만 부대원 이외의 요소 중 보병 근위대나 탱료선을 빼면 별다른 패널티가 들어가진 않아서, 부대원에 기계 근위대(자랑)를 섞는 건 여전히 유효하다. 부대원으로 이루어진 부대에 화룡점정 느낌으로 자랑을 하나 추가해 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바닐라 조합처럼 자랑을 2~3기까지 섞어 주는 플레이도 흔히 보인다. 사실 내용만 보면 극단적으로 보이는 데 비해 평가가 정말 좋은 위신인데, 위신에 걸맞게 그냥 부대원만 쓸 수도 있고, 안정성과 시너지를 위해 근위대를 섞어도 되고, 이도 저도 아니면 맵과 상황에 따라 그냥 대지파괴포 빌드로 선회해도 그만인, '''범용성이 극대화된 위신이다.''' 무장한 부대원이 사망시 장비 재활용이 불가능해지긴 하지만 해당 위신에선 근위대 비중이 낮고 중재선도 뽑지 못하므로 가스가 남는데 장비 값에 가스 요구량 20이 추가되는 대신 미네랄 요구량이 1/4이 되어 초반 장비 구입의 부담은 적어진다. 때문에 이 위신을 택했다면 가스를 일찍 채취하고 부대원 일부를 돌격병으로 전환해 멀티쪽 바위를 더 빠르게 파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 때문에 3위신 멩스크는 일반적인 멩스크의 플레이방식을 벗어난, 자가라의 맹독충 조합과 비슷한 식으로 운용된다. 그래도 부대원이 소모되는 만큼 무기를 계속 사다보면 가스 부담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화염방사기 부대원을 적극적으로 탱커로 활용하는 게 좋다. 이 위신에서는 중재선을 쓸 수 없으므로 이지스 근위대는 탱킹력이 크게 떨어진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자폭하면서 나오는 땅거미 지뢰가 '''지상 유닛 판정'''이다. 때문에 절벽 위의 유닛에게는 닿지도 못하고 절벽 아래에서 터져대서 딜은 딜대로 안들어가고 병력은 병력대로 쓸려나간다. 같은 의미로 적이 허공에 떠있어도 딜을 제대로 주지 못한다. 즉, '''지형빨을 매우 심각하게 탄다'''. 때문에 이 위신을 쓸거라면 공세는 항상 넓은 개활지에서 상대하거나 스폰킬을 해야하며, 적이 언덕 위에서 농성한다면 포화를 작정하고 뒤집어쓰면서 돌진해 적에게 달라붙어서 싸우는게 좋다. 거기다 자폭지뢰는 주변에 적이 없으면 제자리에서 산화하므로 필요 이상의 부대원이 죽으면 역으로 화력 손해만 난다. 광역기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이것 때문에 붙은 것이다. 때문에 여타 위신이나 멩스크 운영법과 다르게 '화염방사기 부대원'을 다수 보유해야한다. 중재선의 바보같은 가짜무기 사거리 때문에 잊혀지지만 화염 부대원은 체력 145에 이속 2.95, 딜량도 노업 기준 기본 14에 경장 28이라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지닌 유닛이다. 이런 유닛이 80/20원에 뽑히는 셈.[* 당장 비슷한 포지션의 레이너 화방병이 100/25란걸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때문에 화염부대원 : 타 부대원의 비율을 1:1 전후를 유지해주는게 좋다. 다만 이 경우 화염 부대원이 많아져 오브젝트 타격[* 잘못된 전쟁의 탑이나 죽음의 요람의 피조물처럼 애매한 덩치를 지닌 유닛들.] 등에는 버벅일 수 있으니 적절한 컨트롤도 중요해진다. 또한 범위 화력에 취약해보이는듯 하지만 상술했듯 화염 부대원을 늘려버리면 그다지 심각하지도 않다. 물론 중장갑으로 올라가서 전차나 불멸자에게 약해보이지만 바꿔말하면 '''원래 부대원도 전차나 불멸자 상대가 힘들다'''는걸 고려하면 큰 단점도 아니다.[* 이는 부대원이 체력 45라는 역대급 물몸이기 때문이다. 즉, 어떤 무기를 들었건 전차, 불멸자나 범위 화력에 1~2대면 작살나는건 똑같은데 그나마 화염 부대원은 자체 피통이 높아 사이오닉 폭풍 같은 단순 범위 화력은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대공 비중이 크게 줄어든다한들 자폭딜 때문에 적은 화염 부대원을 죽이고 같이 산화하는지라 큰 위협도 안된다. 오해하기 쉬운게 있다면 이 위신은 다수의 장비 장착 부대원들의 돌파능력이 상상 이상이라 근위대가 필수가 아니라서 어지간하면 그냥 장비 든 부대원 몇명 보내서 자폭딜로 공세를 처리해도 되는지라 굳이 자랑을 뽑아 야마토로 공세를 솎아내야 할 경우는 없다시피하고, 중재선이 없어 매번 부대원 뒤쪽에서 엉금엉금 걸어다녀야하는 답답한 이속을 자랑하는 검은 망치를 사용할 필요도 딱히 없다. 근위대를 뽑겠다면 많은 움직임을 필요로 하지 않고 강력한 오브젝트 딜링이 필요할 때는 검은 망치, 적 공세가 부대원의 많은 손실을 강요하거나 많은 이동이 필요하여 제 2의 패널 역할이 필요하다면 자랑을 추가하면 된다. 이외에는 돌연변이 등 상황에 따라 필요한 걸 조합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서 레이너가 단순 해병만으로는 열차처리가 어려우니 불곰을 섞는 것처럼 이지스를 섞어주거나 하듯이 말이다. 3위신 자체가 가스가 제법 갈려나가니 어차피 근위대를 굴릴 가스 남기는 것도 힘드니 2자랑 땡부대원이나 이지스를 어느정도 달아두고 2자랑 땡부대원이 이 위신의 주 조합이다. 어차피 효과자체가 화염 부대원을 사용하기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니 딱히 이지스를 앞에 내보내서 탱커로 써야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 중재선이 봉인 당한다고 해서 부대원이나 이지스의 체력관리가 어렵다는건 편견에 가깝다. 검은 망치가 방어력+5를 달아줘도 어차피 중간티어나 고티어 유닛 공격 두방맞으면 바로 부대원이 죽는건 변함없다. 애초에 저 버프가 공격력이 높은 유닛 상대로는 씨알도 안먹히고 저티어 유닛들 상대로나 먹히는 버프다. 현재로써는 3개의 위신 중 가장 범용성 측면에서 좋기 때문에 아어플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위신이다. 1위신은 대지파괴포 위주로 조합을 짜는게 유리한 맵이나 돌연변이가 확정적이지 않는 한 핵 섬멸 사용 불가 등 유닛 운용 플레이에는 불이익이 있고, 2위신은 흑사병 등 고급 유닛들을 카운터 치는 돌연변이에 불리한 반면 죽음의 상인은 변성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못 해먹을 만한 상성은 없기 때문. 일례로 흑사병, 번식자 등의 유닛을 갉아먹는 돌연변이의 경우 흑사병에 걸린 부대원이나 번식자 근처에 있는 부대원에게 무기를 쥐어주고 '''[[팀킬|그 부대원을 사살해 적에게 폭탄을 던지는]]''' 정말 제한된 인원만 희생하라는 멩스크의 대사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대원들을 갈아먹을수록 그만큼 소비되는 광물량은 늘어날 수 밖에 없기에, 교전이 끝나고 살아남은 부대원들은 일꾼 전환을 통해 수리해주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과학선이나 다른 회복계열에 비하면 회복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니기에 이렇게 수리를 틈틈히 해준다면 중재선이 없다고 해서 유지력이 매우 후달린다는 느낌도 안들 것이다. * '''장점''' * '''부대원 화력 증가''': 부대원 무기가 싸지는 만큼 무기를 많이 줄 수 있고 이는 비교적 적은 자원과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주력 데스볼의 화력 증가로 이어진다. 부대원 무기의 효과가 큰지라 후반에 모든 부대원들이 모조리 장비를 들고있으면 밀집화력이 무지막지한 수준이며 추가적으로 무기를 든 부대원 사망시 적에게 자폭 공격을 해 추가 광역 딜링도 할 수 있다. * '''쉬운 난이도''': 부대원에게 무기만 쥐여주면 어지간한 카운터 조합이 아닌 이상 어택땅만 써도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무기 자폭은 구조물 추가 피해가 있기 때문에 방어기지 돌파력이 상상 이상이다. 특히 저렙 때 아어 클리어가 무척 쉬워지며, 멩스크가 특히나 골치 썩는 [[폭발 위협]]에 대한 저항력이 [[https://namu.wiki/w/%ED%8C%8C%EC%9D%BC:%EB%A9%A9%EC%8A%A4%ED%81%AC%203%EC%9C%84%EC%8B%A0.gif|엄청나게 상승한다.]] 또한 애초에 뽑는 근위대 숫자가 크게 줄어들어 근위대 관리를 할 필요도 적고, 근위대를 뽑을 자원이 모두 부대원과 장비로 돌아가므로 부대원의 돌파력이 무식하게 좋아져서 자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도 않고, 요구한다 치더라도 정규 조합과 달리 사거리 토템 및 패널용으로 1~2기만 뽑으면 끝이라서 자랑을 뽑는 타이밍 조정 같은 것도 딱히 필요하지 않다. * '''고티어 유닛에게 강함''' : 바닐라를 포함한 다른 위신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적은 자원 소모로도 강력한 화력과 스플래시, 높은 체력 등으로 무장한 적들의 고티어 유닛들을 상대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 '''저레벨에서 매우 강력함''' : 부대의 핵심이 '화염 부대원+a'인지라 2레벨 이후부터 폭발적인 파괴력을 지니기 시작한다. 거기다 부대원의 자체 화력이 좋아 굳이 패널을 빡세게 준비할 필요성도 없어진다. 덕분에 죽음의 상인은 1레벨부터 아어를 돌려도 큰 부담이 없어 기존 멩스크와 다르게 레벨의 중요도가 큰폭으로 하락한다. 마렙이 낮을때에도 써먹기 좋은건 덤. * '''단점''' * '''광역기에 취약''' : 다른 위신일 경우 부대원들이 광역기에 쓸려나가도 무기를 남기므로 다른 부대원으로 무기를 주워서 다시 쓰면 되지만 3위신은 자폭 기능으로 인해 무기를 남기지 않아 부대원들이 과도하게 소모되면 지뢰는 엉뚱한데서 터져 오버딜만 잔뜩 나고 자원에는 큰 손해가 생긴다. 따라서 광역기를 남발하는 적 공세일 경우 부대원을 조금씩 내보내서 자폭딜과 자원 손해를 최소화 시키는게 좋다. * '''다수의 징병소 유지''' : 다른 위신은 징병소를 많아도 멀티외에 1개 정도만 더 지으면 되지만 3위신은 부대원 소모율이 극도로 높기 때문에 본진 포함 최소 4개는 지어야한다. 그렇다고 레이너처럼 궤도 사령부가 있는것도 아니고 프로토스나 저그처럼 본진을 많이 짓는다고 업그레이드나 병력 생산에 이득을 주지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